군인이지만 밖에 있을때 부터 우결이랑 무한도전을 꼭 챙겨 보던 사람이라 오늘도 역시나 무한도전을 챙겨 보았네요.

그런데 오늘 무한도전은 재밌는거 보단 감동적인게 더 많은거 같았네요...

거의 일년동안 준비를 했는데 그 결과를 보이려는 날에 그렇게 아프고 하니 다들 힘들었을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...

저는 무한도전 레슬링을 직접 보러 가지는 못 했지만 오늘 끝나는걸 보고 담주에도 꼭 챙겨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..(어차피 챙겨 볼거면서(퍽..))

그래도 일년동안 그렇게 몸을 사리지 않고 준비를 해서 결과는 보는 건데 무한도전을 보지 않는 사람들 이라도 봤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...

ps>그리고 레슬링 협회에서 무한도전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그거 별루 안 좋아 보이더군요....
Posted by 어둠의볶음밥
:
BLOG main image
뭐가 들어있을지 모르는 뿅뿅이 같은 블로그? ㅋ by 어둠의볶음밥